베트남 나트랑 혼자 떠나는 여행5년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다. 4개월 프로젝트가 끝나고 여름이 가기전 떠나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여행지를 보다가 혼자 떠나기 좋은 휴양지인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인아웃 항공권을 무작정 예약하고 여행준비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베트남 일주를 계획하고, 무작정 떠나려고 했으나, 추석으로 인해 고향에도 가야해서 어쩔수 없이 10일간만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여행의 컨셉]1. 휴양지에서 여행 스트레스보다 휴식이 먼저다.2. 비행기와 숙박만 예약한 후 떠난다. - 여행일정에 따라 숙박을 옮겨 다니는 스트레스 보다는 한곳에서 휴식.3. 그동안 못했던것 경험하기.4. 나이와 상관없이 놀기.5. 할건 다 해보자. 출발 한국에서 나트랑 항공권은 밤비행기가 많아서..